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섬의 주인 (문단 편집) === 고철 처리장 === 쓰레기섬의 주민들이 섬을 탈출할 조짐을 보이자 섬의 관리자가 이들을 잡기 위해 몇 년만에 방출했다.[* 전우치가 루시의 본체에서 추출한 위상력 일부를 주입함으로서 드디어 깨어났다.] 차원종을 섬기는 프로비던스 교단이 비밀리에 기르던 차원종으로, '''사람을 먹이면서''' 키웠다고 한다.[* 다만 시궁쥐를 비롯한 고철처리장 인원들은 무시하고 공동묘지로 향한 걸 보면 일단은 시체만 먹여왔던 것 같다. 후에 알려지길, 사람이 죽고나면 위상력마저도 뽑아버려 그 위상력과 시체를 섬의 주인에게 먹여왔다고 한다.] 외형은 거미와 전갈을 섞은 듯 괴악한 생김새를 가진 데다 자체적으로 맹독을 뿜어내고 있는데, 캐롤리엘의 언급에 따르면 유니온의 데이터 베이스에도 등록되지 않은 전대미문의 차원종이라고 한다. 따로 유니온에서 지어준 식별명이 없기 때문에 이름이 그냥 단순하게 섬의 주인인 것. 섬의 주인이 등장하자마자 쓰레기섬의 오염농도가 급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비교적 건강했던 아이인 아라나, 저수지도 이에 영향을 받고, 시간이 늦으면 독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있던 민수현이나 캐롤리엘에게도 큰 피해가 갈 절체절명의 상황에 다다르게 된다. 이를 눈치챈 캐롤리엘이 1분 1초라도 더 빨리 이곳에서 나가야한다고 판단했을 정도. 섬의 관리자가 이 차원종에게 존칭을 하고, 마치 지능을 가진 듯 전략적으로 움직이며,[* 인간에게 몹시 적대적인 보통의 차원종들과는 달리, 미래&철수가 자신을 공격하자 귀찮다는 듯이 대충 싸웠다고 한다.] 깨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같은 상태에다 시간이 갈 수록 더 강해지고 있다고 언급되는 등 여러모로 떡밥이 많은 차원종이었지만, 위상력 리미터를 달지 않은 미래가 자체적으로 출력을 끌어올리고, 철수 또한 전력으로 맞대응전한 끝에 격퇴되어 쓰레기섬의 유일한 출입구인 스카이워커 구름다리 쪽에서 떨어져 바다에 추락한다. '''그런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